요시토모 나라 - 내 서랍 깊은 곳에서

 

 

요시토모 나라 전시회 갔다왔습니다.

음악을 cd로 듣는거와 라이브로 듣는것이 틀리듯 인쇄를 거치지 않은

나라의 그림들은 소곤소곤 말을 걸더군요.

개인적으론 나라의 작업실을 표현한 방이 굉장히 좋았습니다.

나라씨! 저도 NIRVANA 너무 좋아했어요.Radiohead도 weezer도 펄잼도!

(사소한거에 행복해하는 나.)

그길로 은행에 권총강도를 해서라도

나만의 작업실을 가지고 싶었을정도로 부러웠습니다. 나라씨!

 

전시회를 기다리는 동안에는 이렇게

그림을 그릴 수 있는 공간이 마련되어 있습니다.

다들 한 예술 하시더이다.

 

 

저도 한구석탱이에 요렇게 흔적을 남기고 왔습니다 흐흐

 

 

요시토모 나라의 작업실을 꾸며놓은 집입니다.

나무의 따뜻한 느낌과 정돈되지 않았지만 편안한 나만의 공간이란 느낌이 물씬 풍깁니다.

1층에는 구멍이 뚤려있어서 몰래 작업물들을 훔쳐볼(;;)수도 있습니다.

 

 

열심히 훔쳐보고 있습니다!

 

 

 

여기는 나라의 작업실이네요 양사나이~ 머리는 왜 박고 있니?

 

 

좁은 구멍사이로 타인의 사생활을 훔쳐보는 이 묘미

(점점 관음증에 눈을 뜨고 있다!!)

 

 

이 사진들은 모두 바깥 구멍에서 찍은 사진들로

물론 전시장안에서의 촬영은 금지되고 있습니다.

 

 

나라는 어렸을적 왕따를 당해

주위에 놀아줄 친구라곤 종이와 펜밖에 없었답니다.

그래서 화가가 되었지요.

 

 

 

옆방의 '순례자들'

 

 

Don't say goodbye~! 전시장을 나갈때의 메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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