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니와 클로버

 

처음 허니와 클로버를 집었을땐 그냥 그렇고 그런 연애 만화가 아닐까..

라고 생각했었죠. 하지만 이 만화 리플이의 기대를 멋지게 배반하고, 디테일한 심리묘사와 정상적인 얼굴이 드문드문나오는;; 다양한 개그컷으로 저를 압도했습니다!!
초반에는 약간 특이한 그림을 가지고, 개그로 웃기는건가..라고 생각했지만 (뭐 1권에는 그런 경향이 강합니다만 ^^;;) 뒤로 갈수록 누군가를 좋아한다는 짝사랑의 두근거림과 괴로움이 현실적으로 풀어져 있어 싱크로율이 마구 올라갑니다. ^^

 

 

좌로부터 모리다, 하구미(거의 히로인), 타케모토 이렇게 삼각관계가 형성되고,

 

야마다, 마야마, 리카 또 이렇게 삼각관계가 형성됩니다.
저는 이쪽 삼각관계가 더 좋더군요. 특히 야마다에게 감정이입이 좀 ^^;;
등장인물들의 지금 표정들은 정상적이지만 거의 개그컷 난무!!
특히 모리다는;; 찾아서 스켄하느라 힘들었죠. 훗

러프하지만 탄탄한 그림과 꽉짜여진 연출, 가끔씩 깨는 주인공들의
만화적인 행동이 아주 매력적인 작품입니다.

 

 

이어 붙여서 ^^; 드디어 허니와 클로버가 2005년 4월 14일 일본에서 방영되었습니다.

아마도 좀 늦게 자료가 돌지않을까라고 생각해서

볼 생각도 못하고 있었는데

벌써 동영상이 p삐~박스에 돌고있더라구요.

(대한민국 불펌왕국 만세~에 ^^;)

 

각설하고

애니메이션은 기대치만큼 잘 나와주어서 매우 좋습니다. >ㅂ<

물맛나는 배경도 굉장히 이뻤고 캐릭터 특성도 다들 잘 살아났네요.

너무 뽀샤시해져서 눈이 부실지경!! <--이시점에서 견디지 못하고 캡쳐를 열심히

오프닝에 울렁거리는 여자노래소리는

좀 거부감이 들었지만 엔딩송은 맘에 드네요.

아아아...좋아라.

 

하나모토군~ 너무 이뻐진거 아니야?

 

 

하구미~♥ 너무 사랑스러우십니다. ;ㅅ;

 

 

정상적인 컷이 여전히 별로없으신 우리의 모리다군^^;

 

 

마야마는 시작부터 왠지 중량감이 느껴지는군요

 

 

야마다~ 야마다 (개인적으로 제일 좋아하는 캐릭터)

 

 

중간에 흐르는 컷 (참으로 감각적이지 않습니까?? 울렁울렁)

 

 

1회의 기억에 남는씬은 역시 콜로보클이다!!(=난쟁이족)

 

 

좋아하는 만화를 이렇게 애니메이션까지 흡족하게 볼 수 있어서 굉장히 행복합니다.

아아아~///////////

현재 애니메이션은 하나모토군의 자아찾기여행까지의 부분까지 방영되었고 2부 소식이 들리고 있습니다. 훗훗  이왕 볼껏 같으면 만화책이 강추이옵니다.

(애니는 만화책 판박이라..역시 재미가 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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